용인 애버랜드 사파리 이용방법 / 스마트 예약방법 줄서기 / 이용요금 할인 제휴카드 / 사파리 로스트밸리 스페셜 투어 방법

우리나라에서 이 놀이동산을 안 가본 사람이 없을 정도로 유명한 " 용인 에버랜드 "가 있습니다. 애버랜드에서도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아이들도 정말 좋아하는 곳이 바로 " 사파리 "인데요. 이제는 사파리 버스가 사라지고 더 가까이 생생하게 동물들을 볼 수 있는 사파리 월드 " 와일드 트램 "으로 변신을 하였다고 합니다. 코로나 19 때문에 다른 사람들과 같이 타야 하는 와일드 트램이 불안하신 분들은 " 스페셜 투어 "를 이용하시면 4인~6인까지 프라이빗하게 동물들을 관람하실 수 있습니다. 그럼 사파리 투어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겠습니다. 

 

​

 

 

사파리 월드 (ft. 애버랜드)

 

• 스마트 예약방법

애버랜드 사파리를 이용하려면 " 자유 이용권 "을 구매하셔야 합니다. 애버랜드에 사파리는 한 곳만 있는 것이 아니라 판다 월드, 초식동물이 있는 로스트 밸리, 육식동물이 있는 사파리 월드, 펭귄 아일랜드, 토토와 물개섬 등 많은 종류의 동물들이 곳곳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버스나 와일드 트램을 이용하는 것은 이용하는 것은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입니다. 놀이기구를 타지 않으셔도 애버랜드의 여러 가지를 관람하시기 위해서는 자유 이용권을 구매하시는 걸 추천드립니다. " 예약방법 "은 현장 구매도 가능하고 애버랜드 홈페이지에 접속(www.애버랜드.com)하시면 오른쪽 상단에 스마트 예약에서 가능합니다. 

 

​

 

 

애버랜드 앱을 설치하시면 휴대폰을 통해서도 가능하고 앱을 꼭 설치해야 " 스마트 줄 서기 "가 가능하니 꼭 앱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로스트 밸리와 사파리 월드 등 코로나 19로 인해 현장 줄 서기는 불가하고 앱을 통한 스마트 줄 서기만 가능합니다. 스마트 줄 서기란 직접 줄을 서지 않고 앱을 통해 예약을 하면 본인의 차례가 되면 알림이 오는 서비스입니다. 스마트 줄 서기를 하지 않으면 이용을 못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꼭 앱을 설치하시기 바랍니다. 

 

 

​

애버랜드 사파리

 

• 사파리 이용요금 (ft. 할인카드 정보)

애버랜드를 이용하시려면 현장 결제와 온라인 스마트 예약이 있습니다. 현장 결제 시 제휴카드를 통해 최대 1인 1회 50%의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제휴카드는 삼성카드, 비씨카드, 하나카드(구 하나sk카드, 구 외환카드), 국민카드, 현대카드, 신한카드, 농협카드, 시티카드, 우리 카드가 있고 카드의 종류, 카드 실적 충족 등에 따라 달라지며 카드 할인 혜택 이용 시 신분증을 지참하셔야 합니다. 자유 이용권은 종일권, 야간권(16시 이후 입장)으로 나누어져 있습니다. 

 

​

 

 

종일권의 경우 대인 56000원, 청소년 47000원, 소인 44000원이며 야간권의 경우 대인 46000원, 청소년 40000원, 소인 37000원 입니다. 50% 할인을 받는다면 이 금액에 반값으로 자유 이용권을 구매하실 수 있습니다. 50%보다 더 카드 할인을 받을 수 있는 것은 바로 " 스마트 예약 "입니다. 에버랜드 홈페이지를(www.애버랜드.com) 통해 스마트 예약을 하시면 최대 본인이 63%까지 할인을 받아 주말(휴일) 기준 대인의 경우 26900원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또한 동반 3인은 최대 4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애버랜드 스페셜투어

 

• 프라이빗 스페셜 투어 

사파리와 로스트 밸리의 경우 버스나 와일드 트램을 타고 여러 사람과 한 공간에서 이동을 하게 됩니다. 하지만 스페셜 투어는 우리 가족끼리 4인~6인만 특수 개조된 차량을 타고 이동하며 운전을 해주는 안내원에 설명을 듣고 아이들과 동물들에게 먹이를 주며 추억을 만들 수 있습니다. 로스트 밸리는 초식동물을 볼 수 있는 동물원으로 기린, 낙타, 코끼리, 얼룩말 등을 특수 개조한 차량으로 6인까지 탑승할 수 있지만 현재는 코로나 19로 운전자 제외 4인만 탑승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

 

 

사파리는 육식동물로 호랑이, 사자, 하이에나, 곰 등을 볼 수 있고 특수 개조한 차량에 운전자 제외 4인이 탑승하여 운전을 해주는 안내원의 설명을 들으며 무시무시한 육식 동물들을 가까이서 볼 수 있습니다. " 스페셜 투어 예약방법 "은 애버랜드 앱과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며 가격은 로스트 밸리, 사파리 각각 25만 원입니다. 이용 요금이 비싸지만 현재 코로나 19 여파로 예약하기가 하늘에 별따기라고 합니다. 아이들과 한 번쯤은 로스트밸리와 사파리 중에 좋아하는 동물을 선택하여 투어를 즐긴다면 아이들에게 또 하나의 추억이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