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캠핑용품 장비 세팅 방법 / 차박 캠핑용품 / 원터치 텐트 타프 테이블 캠핑의자 아이스박스 자충매트 랜턴 / 카드할인 무이자 혜택

겨울이 지나고 캠핑의 계절이 돌아왔습니다. 아직까지 캠핑을 시작할까, 말까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 텐데요. 저도 많이 고민하다가 시작을 하였는데 " 빨리 시작할걸 "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가족과 아이들이 있기 때문에 아이들이 더 크기 전에 많이 다니고 싶다는 생각을 할 정도로 캠핑의 매력에 빠져 들었습니다. 캠핑 초보들에게는 어떤 장비를 먼저 사야 할까 많이 고민하시는데요. 그럼 초보 캠핑용품 세팅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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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장비 세팅

 

• 텐트 (ft. 원터치)

텐트는 캠핑에서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는 장비 입니다. 제가 처음 캠핑을 시작할 때 " 코스트코 " 에서 7만 대 " 원터치 텐트 "를 구매해서 캠핑을 시작을 했습니다. 텐트는 우리 가족이 잠을 자고 놀고 밥을 먹는 공간으로 집이라고 생각하셔야 합니다.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원터치 텐트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여름에는 사용이 가능하지만 봄, 가을, 겨울에는 사용을 하지 못하고 폴대가 약하기 때문에 바람이 불면 위험하기 때문입니다. 

 

 

스노우라인 미라클 패밀리 텐트 20

 

 

 

 

여름 같은 경우 거실형 텐트가 아니더라도 야외에서 밥을 먹고 놀고 휴식을 취해도 잠은 원터치 안에서 자기 때문에 큰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지만 봄, 가을, 겨울에는 밤과 새벽 날씨가 쌀쌀하기 때문에 무조건 " 거실형 텐트 " 가 필요합니다. 저 또한 원터치 텐트를 구매 후 몇번 사용하지 않고 거실형 텐트를 구매하였습니다. 거실형 텐트를 구매 후 " 원룸에서 아파트 " 로 이사 간 느낌을 받았고 처음부터 거실형 텐트로 구매할 걸 이라는 후회가 들었습니다. 거실형 텐트도 종류가 다양하고 개인적인 취향이 있기 때문에 여러 제품들의 정보를 검색하고 찾아보셔야 합니다.

 

 

스노우라인 새턴2룸텐트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 스노우 라인 " 텐트로 저렴한 가격대에 가성비 최고라고 할 수 있는 텐트입니다. 스노 라인 텐트 종류는 미라클, 프리미엄 디럭스, 새턴 2 모델까지 3종류로 판매하고 있습니다. 미라클, 프리미엄 디럭스는 3~4인용으로 4인까지는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고 새턴 2 모델은 4~5인용 까지 사용이 가능한 텐트입니다. 가격대는 미라클 50만 원대, 프리미엄 디럭스 60만 원대, 새턴 2 70만 원대로 타 브랜드 텐트보다 저렴하면서 현재 2년째 사용 중이지만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드는 텐트입니다. 텐트 구매 팁을 말씀드리자면 텐트를 사용할 가족 인원수보다 한 단계 높은 텐트를 구매하시는 것이 넓게 쓸 수 있어 좋습니다. 

 

차박텐트 캠핑용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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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타프, 그늘막

일명 그늘막이라는 캠핑장비로 정식 명칭은 " 타프 "입니다. 이름 그대로 그늘을 만들어 주는 지붕 역할을 하는 캠핑 장비 입니다. 저는 타프 역시 " 코스트코 "에서 5만 원대에 구입하여 사용을 하였는데 거실형 텐트를 사면서 원터치와 마찬가지로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타프도 여름에만 필요한 캠핑 장비로 여름에 자주 다니실 계획이시라면 필요한 장비입니다. 추천드리는 타프는 " 블랙 코팅 "이 되어 있는 제품을 구매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블랙 코팅이란 타프 면에 블랙으로 코팅이 되어 있어 자외선 차단을 일반 타프보다 2배 이상 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가격대는 20만 원선에서 구입 가능합니다.

 

 

홀리데이 타프 스크린 렉타 헥사 타프쉘 블랙코팅타프 실 카크닉 레이 차박 텐트 나는차였어

 

 

• 테이블, 캠핑의자

의자와 테이블도 종류가 정말 다양합니다. 감성 캠핑이 유행하면서 면 텐트와 원목소재의 의자와 테이블이 인기가 정말 많습니다. 개인의 취향이겠지만 아이들이 있는 가족분들에게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유는 흰색 컬러에 원목 소재 캠핑의자는 원목이기 때문에 무겁고 음식물이나 이 물질이 묻으면 지워지지 않습니다. 테이블도 원목 테이블은 보기에는 이쁘지만 정말 무겁습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것은 가벼운 경량 롤 테이블, 경량 캠핑 의자를 추천드립니다. 캠핑은 모두 남자들의 일이기 때문에 무조건 " 경량, 가벼움 "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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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방용품 (ft. 코펠, 구이바다)

캠핑의 재미는 맛있는 음식을 해 먹고 캠핑을 간 지역의 특산물을 포장해서 먹는 재미로 캠핑이 더욱 즐거워집니다. 음식을 하기 위해서는 버너와 코펠 등이 있어야 합니다. 버너의 경우 캠핑용으로 미니 버너 1개와 구이 바다를 추천드립니다. 버너 한개로는 부족하기 때문에 미니 버너에는 국이나 밥을 하고 구이바다에는 고기, 찜, 탕 등 다양한 요리가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코펠을 구입하실 때는 가족의 인원 수 보다 한 단께 큰 코펠을 구매하시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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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외 캠핑용품

아이스박스 : 여름이면 캠핑 필수 아이템인 아이스 박스는 " 트레이더스 "에 판매하는 스탠리 제품을 추천 드립니다. 품절이 되면 인터넷에서 구매를 해야 하고 이미 캠핑족들 사이에서는 소문난 제품으로 가격 대비 가성비 좋은 아이스 박스입니다. 

랜턴 : 랜턴 또한 캠핑의 필수 장비로 구매를 할 때 " 완충 시 몇 시간이나 지속 "되느냐가 가장 중요합니다. 제가 추천드리는 랜턴은 " 크레모아 "제품으로 가격은 비싸지만 캠핑족들이 랜턴 하면 " 크레모아 "라고 왜 하는지 느끼실 수 있는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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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트 : 잠자리가 편안해야 하기 때문에 텐트를 치기 전 바닥에 냉기가 올라오지 않게 " 방수포 "를 깔고 그 위에 잠을 자는 위치에 엠보싱 매트를 깔고 매트 위에 텐트를 치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그다음 텐트 안에 " 자충 매트 "를 잘 곳에 설치해야 푹신한 상태에서 잠을 잘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캠핑을 하시다 보면 필요한 캠핑 용품들이 생기기 마련이고 캠핑을 즐기시면서 장비를 하나씩 추가하는 재미로 편안하게 즐기시기 바랍니다. 캠핑을 하시다 보면 장비 욕심이 생기게 되는데 저는 정말 딱 필요한 장비만 사고 욕심을 버렸습니다. 장비가 많아질수록 모두 본인이 해야 할 일이라는 것을 기억하세요. 여유 있고 즐거운 캠핑 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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