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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정보

한강 실종 대학생 친구 다음날 휴대폰 번호 바꿧다?

by BOOBOOK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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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밤 10시 30분쯤 친구를 만난다며 집을 나선 고 손정민 씨는 친구와 만나 반포 한강공원 잔디밭에서 배달 음식을 시켜 술을 마시고 실종되었다. 실종된 지 6일 만에 반포 한강공원 한강 수상 택시 승장장 인근에서 시신을 발견하였다. 고 손정민 씨의 발인식은 서울 성모병원에서 진행되었고 장지인 경기도 용인 아너 스톤에는 고 손정민 씨의 유품이 안치되었다.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만든 이 사건의 또 다른 의문점이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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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강실종대학생

 

 

 

고 손정민 친구

  • 친구의 의문점들

부친인 고 손정민씨의 아버지는 최근 아들과 같이 술을 마셨던 친구의 또 다른 의문점을 제시하였다. 아들 친구인 A 씨는 사건 당일 고 손정민 씨와 술을 마시고 잠이 들었다가 자신의 휴대폰이 아닌 친구인 고 손정민 씨의 휴대폰을 술에 취해 자신의 것이라고 착각해 들고 왔다고 진술하였다. 하지만 고 손정민 씨의 부친인 수상히 여긴 점은 자신의 휴대폰을 잃어버렸는데도 다음날 바로 공기계를 사서 번호를 바꿨다는 것이었다. 

 

한강-실종-대학생-국민-청원
한강실종대학생 친구

 

 

 

상식적으로 자신의 휴대폰이 없어지면 전화를 해서 찾아봐야하는 것이 정상인데 고 손정민 씨의 휴대폰으로 자신의 휴대폰에 전화를 한 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이다. 자신의 휴대폰이 확실히 없어졌다는 것을 아는 사람만이 할 수 있는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현재 친구인 A 씨의 휴대폰은 행방불명 상태이다. 친구인 A 씨의 휴대폰은 고 손정민 씨가 숨지기 전 모든 사건의 실마리를 풀어줄 열쇠라고 생각하고 있다. 

 

 

 

고 손정민씨의 부친은 " 사고 발생일 다음날 하루를 못 참고 공기계를 사서 휴대폰 번호를 바꿨다는 것은 자신의 휴대폰을 찾을 일이 없다는 것 "이라고 주장하고 있다. 수상한 점은 한두 가지가 아니다. 친구인 A 씨에게 의문점을 갖는 것은 고 손정민 씨의 부친이 친구 A 씨에게 " 아들과 헤어지고 전화를 한 적이 있냐? " 는 질문에 " 없다 "라고 대답했지만 확인한 결과 친구 A 씨는 3시 30분경 자신의 부모님에게 전화해 " 정민이가 너무 취해 잠들어 있어서 집에 가기 어렵다 "라는 말을 한 것으로 확인되었다. 

 

한강실종대학생 국민청원

 

 

 

또한 술에 취해 잠든 고 손정민씨를 친구는 일으키기 위해 내 옷과 신발이 굉장히 더러워졌다, 고 이야기를 했지만 술을 마신 인근에는 진흙이 없었고 더러워질 환경이 아니었다고 한다. 그리고 옷과 신발이 어디 있느냐는 질문에 " 버렸다 "라는 답변을 하여 증거 인멸에 느낌을 받는다는 지적이다. 친구인 A 씨는 경찰 조사 과정에서 혼자 오지 않고 변호사를 대동하여 함께 왔다고 한다. 변호사와 함께 왔다는 것은 자신의 진술이 불리할 수 있는 위험이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과연 진실은 무엇일까? 현재 고 손정민 씨의 사건은 국민청원 동의가 30만을 돌파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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