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희 피소 공식입장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 배우 한소희 "의 친모인 어머니가 사기죄로 고소를 당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팬들은 안타까움과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습니다.

 

배우 김혜수, 가수 장윤정 등의 부모님들이 유명 연예인인 자식들의 이름으로 주변 지인들에게 억대의 빚을 지고 사기혐의로 피소를 당한 안타까운 사건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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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소희 피소

 

◆  2018년 2월부터 2019년 9월까지 주변 지인들에게 고액의 이자를 주겠다고 하며 " 8500만원 "을 빌리고 갚지 않은 혐의로 경찰에 고소를 당한 여성이 " 배우 한소의 "의 친모란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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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의 친모인 어머니 신씨는 돈을 지인들에게 빌리는 과정에서 " 한소희 명의 계좌 "를 사용하여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한소희 씨가 미성년자일 때 어머니가 통장을 개설하였다고 합니다.

 

한소희 피소

 

 

더 놀라운 것은 한번이 아닌 여러 차례 돈을 빌리며 사용하였고 " 문서 위조 "사건도 포함되어 있다고 합니다. 사기 혐의로 고소를 당하고 재판까지 이루어졌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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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은 딸인 한소희 몰래 일어난 일들이기 때문에 " 한소희 씨가 채무에 대해 연대 책임을 진다고 인정하기 부족하며 이를 인정한 증거 "도 없다고 판결하였습니다. 

 

한소희 공식입장 (ft. 소속사)

 

◆ 배우 한소희의 소속사 9아토 엔터테인먼트는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 작품이 아닌 개인사로 심려를 끼쳐 죄송하다며 한소희는 관련 채무에 책임질 계획이 전혀 없다 "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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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유명 연예인임을 악용하여 배우 한소희뿐만 아니라 다른 연예인들도 피해가 없기를 바라며 " 엄마와 딸이라는 천륜 "을 끊지 못하는 게 사실이고 강경한 대응으로 더 이상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밝혔습니다.

 

한소희 어머니 인터뷰

 

◆ 한소희 친모인 신씨는 " 미성년자일 때 예전에는 부모가 통장을 만들 수 있었다고 말하며 몇 달 동안 딸인 한소희 명의 통장을 사용하였고 몇 번 쓰고 안 썼다고 "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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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돈을 빌려 5500만원을 어렵게 마련하여 돈을 갚으려 한다, 사람들에게 돈을 빌리고 제시간에 제대로 갚지 못한 건 제 잘못이다, 개인 회생, 파산 신청하지 않고 열심히 갚겠다고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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