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부분의 사람들은 발바닥이 아프면 오래 걷거나 뛰어서 아프다고 생각하고 가장 흔하게 발 뒤꿈치에 오는 질병인 " 족저근막염 "이라고 생각하고 진통제, 소염제를 먹게 됩니다.
하지만 발바닥에 통증 부위에 따라 원인과 질환이 다르기 때문에 치료 방법도 알아야 합니다. 그럼 발바닥 앞쪽인 앞꿈치, 가운데(중앙), 뒤꿈치에 오는 각각의 질환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발바닥 부위별 통증
발바닥 앞꿈치(앞쪽) 통증, 원인, 치료방법
▶︎ 발바닥 앞쪽 (앞꿈치)이 열이 나거나 찌릿한 통증, 발가락이 저리거나 무감각한 느낌을 받는다면 " 지간 신경종 " 질환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 지간신경종은 발바닥 앞쪽 발가락 두 번째, 세 번째, 네 번째에 발병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발바닥 앞쪽(앞꿈치)에 오는 질환인 지간신경종은 " 여성 "들에게 가장 많이 발병하며 원인은 발볼이 좁은 " 하이힐, 구두 "를 신었을 때 발바닥 앞쪽에 있는 " 지간신경 "이 압박을 받기 때문입니다.
▶︎ 치료방법 : 지간신경종은 초음파, 엑스레이로 확인 가능하며 염증 주사 치료를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신경종이 크거나 통증이 심할 때는 수술을 통해 치료해야 합니다.
발바닥 중앙(가운데) 통증, 원인, 치료방법
▶︎ 발바닥의 중앙(가운데) 부분에 통증이 있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은 흔하지 않은 질환으로 발바닥 중앙에 위치한 주상골 옆에 붙어 있는 작은 뼈입니다.
부주상골 증후군의 질환 원인은 발목이 접질렸을 때 발병이 될 수 있으며 평발인 사람 중 복숭아뼈 주변이 자주 붓거나 통증이 있다면 부주상골 증후군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
▶︎ 치료방법 : 발바닥 중앙에 통증이 오는 부주상골 증후군의 치료 방법으로는 깁스를 하고 고정하여 자연스럽게 치료를 유도할 수 있지만 통증이 발목까지 올라온다면 부주상골 제거 수술을 받아야 합니다.
발바닥 뒤꿈치(뒤쪽) 통증, 원인, 치료방법
▶︎ 발바닥 뒤쪽, 뒤꿈치 쪽에 통증이 온다면 " 족저근막염 "을 의심해 바야 합니다. 족저근막은 발바닥 근육을 둘러싸고 있는 단단한 섬유막으로 발바닥에 오는 충격을 흡수해 주는 역할을 합니다.
족저근막염의 원인은 운동을 심하게 했을 때, 오래 걸었을 때 발병이 될 수 있으며 나이가 들어 지방층이 얇아지면서 족저근막에 염증이 발병할 수 있습니다.
▶︎ 치료방법 : 족저근막염의 치료 방법으로는 냉찜질을 하면 통증이 완화될 수 있으며 염증이 심할 경우 체외충격파 시술을 통해 호전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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