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채 황금레시피 2~3인분 / 재료 고기 목이버섯 만들기 냉장 냉동 보관

잡채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음식으로 명절, 생일, 잔치, 가족모임 등이 있을 때 빠지지 않는 음식입니다. 당면과 다양한 채소, 고기로 만들어 영양가도 풍부한 잡채 황금레시피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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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잡채 황금레시피

► 잡채 2~3인분 기준으로 당면 100g, 소고기는 등심 또는 안심 150g, 채소는 당근, 양파, 시금치, 파프리카, 버섯 등 취향대로 채소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진간장, 후추, 다진 마늘, 참기름, 맛술로 고기 밑간을 하고 잡채 양념으로는 간장, 설탕이나 물엿, 올리고당으로 잡채 양념을 만들어 줍니다.

가장 먼저 당면을 물에 30분 정도 미리 불려줘야 합니다. 소고기(등심 또는 안심)는 먹기좋게 얇게 썰어 진간장, 다진마늘, 후추, 참기름, 맛술로 밑간을 하고 약 20분간 재워둡니다. 채소도 소고기와 마찬가지로 먹기좋은 크기로 썰어둡니다.

소고기와 잡채를 볶을 팬을 준비하고 중간 불로 예열을 한 후에 재워둔 소고기를 볶고 소고기가 어느정도 익었다면 접시에 따로 옮겨둡니다. 그리고 채소들을 차례대로 볶아주는데 채소들을 너무 익히지 말고 살짝 볶는다는 느낌으로 약간 노릇해질 정도로만 볶아줍니다.

소고기와 야채를 모두 볶았다면 이제 당면을 볶아줘야 합니다. 팬에 기름을 조금 넣고 불린 당면을 꺼내 중간 불로 볶아줍니다. 당면이 투명해질때까지 볶아주고 간장, 설탕(물엿, 올리고당)으로 각자 입맛에 맛게 간을 해줍니다.

마지막으로 당면, 채소, 고기를 모두 넣고 잘 섞어주고 조금더 볶아주고 마무리 해줍니다. 완성된 잡채에 통깨와 참기를을 적당하게 뿌려 맛있게 드시면 됩니다.

당면을 불릴 때 너무 짧지 않게 30분정도는 불려야 쫄깃함이 있습니다. 고기와 채소는 중간불로 볶아주셔야 채소가 시들거리거나 고기가 질겨지지 않습니다. 간을 맞출때도 처음부터 간장, 설탕을 많이 넣지말고 조금씩 넣어서 맞춰야 맞출 수 있습니다.

잡채의 유통기한은 냉장 보관시 3일~4일, 냉동실에 보관하면 3개월 정도가 유통기한 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보관할때는 공기가 들어가지 않게 밀페하여 보관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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