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3월 5일 전라북도 소방본부와 전북 경찰청에 따르면 오후 6시경에 정읍시 내장사 대웅전에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되었다. 천년 고찰 내장사가 건립 이래 4 차례나 불이 난 것이다. 내장사 대웅전에 불을 낸 범인은 누구일까? 왜 불을 낸 것인가?
내장사 대웅전 범인.
대웅전의 화재 원인은 바로 사찰 구성원 간 내부 갈등에 따른 한 승려의 방화로 알려져 충격을 주고 있다. 쟂더미로 변한 내장사 대웅전을 보는 승려들과 주민들은 안타까움을 전하고 있다.
내장사 대웅전 방화 피의자인 승려를 현주건조물방화 혐의로 현행범 체포해 조사 중이다. 승려는 범행에 휘발유로 추정되는 인화물질을 사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체포 당시 술을 마신 상태였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전북 소방당국은 신고 18분 만에 현장에 출동했지만 대웅전은 이미 큰 불길에 휩싸여 형체를 알아볼수 없었다.
소방본부는 관할 소방서 인력 전체가 출동하는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진화 인력 85명과 탱크차와 펌프차 21대를 동원해 진화에 나섰다.
소방당국이 현장에서 촬영한 영상과 사진을 보면 대웅전은 하단부터 지붕에 이르기까지 활활 불타고 있다.
처마를 올라타고 지붕으로 옮겨간 불은 주변을 빨간빛으로 밝히며 무서운 기세로 역사를 태우고 있었다. 3시간 가량 진화에 나서고 불길을 잡을 수 있었다.
대웅전이 목조 건축물이어서 완전히 불길을 잡는 데까지 적지 않은 시간이 걸렸다고 설명했다.
내장사는 지난 2012년 10월 31일 전기적 원인으로 화재가 발생했었다. 당시 대웅전이 모두 불에 타 불화 3점과 불상 1점이 소실되었다.
정읍시는 이 화재 이후 2015년 25억원을 들여 대웅전을 다시 지었다. 대웅전은 전북도 기념물 63호로 6.25 전쟁때 소실되었다가 1958년 중건 되었다. 내장사는 고창군 도솔산에 있는 선운사의 말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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